【파이낸셜뉴스 인천=한갑수 기자】 극지연구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‘쁘리’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. 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다. 쁘리(PPRI) 이름은 극
[파이낸셜뉴스] 한덕수 국무총리가 "국정의 모든 역량을 민생에 집중하겠다"며 "대외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"고 강조했다.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
[파이낸셜뉴스] 국제환경단체 ‘그린피스’가 홍보대사인 배우 류준열의 ‘환승연애’ 및 ‘그린워싱’ 논란으로 인해 후원 취소 문의가 접수되는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. 20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중심으로 류준열의 그린피스
[파이낸셜뉴스] 캐나다와 일본에서 서울대공원으로 온 ‘레서판다 삼총사’가 이달 말 관람객 공개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근황을 먼저 공개한다. 서울대공원은 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리안, 세이, 라비 레서판다 세 마리의 영상을 선공개한다고
[파이낸셜뉴스] 표류하는 빙산을 침대 삼아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지난해 최고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. 7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포스트(WP)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
[파이낸셜뉴스] 낙동강을 가로질러 강서구 식만분기점과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‘대저대교’ 건설 사업을 부산시가 원안 노선대로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 시민단체와 환경단체의 반응은 자못 엇갈린다. 사람과자연 새로운강서 시
이른바 '갈비 사자'로부터 시작된 동물권 논쟁이 동물원 존폐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. 경남 김해시 부경동물원에 있던 사자 '바람이'는 너무 마른 나머지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'갈비 사자'로 불렸고 동물원도 학대 논란에 휘말렸
[파이낸셜뉴스] 이른바 '갈비 사자'로부터 시작된 동물권 논쟁이 동물원 존폐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. 경남 김해시 부경동물원에 있던 사자 '바람이'는 너무 마른 나머지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'갈비 사자'로 불렸고 동물원
[파이낸셜뉴스] 자이언트판다 '푸바오'가 내년 중국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국제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. 지난 27일 세계자연기금(WWF)에 따르면 야생 자이언트판다는 1800여마리 남은 것으로 추
[파이낸셜뉴스] 황제펭귄이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21세기 안에 90%이상 사라질 것이라고 영국 연구진이 경고했다. 지난해 남극 바다얼음이 사라지면서 남극 일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던 황제펭귄 무리 5개 중 4개가 번식에 실패